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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한국어수업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. 몇 달동안 매일 수업을 하며 우리들(선생님과 학생)은 더 많이 친해졌습니다.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. 한국어라는 도구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좋으신 예수님이 전해지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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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도 열심히 하고 명동성당, 남산케이블카. 외국인들이 가보고 싶어한다는 핫플레이스로 나들이를 다녀왔다. 일상을 벗어난 새로움과 자유함으로 한국을 느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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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도 가을학기 한국어학교 (제 7차 한국어교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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