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해에도 교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여름 행사를 준비하면서 단체 티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.
그런데 지연숙 전도사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더군요. 제가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길 때 만난 분이시지요. ^^
귀한 사역을 하시면서 도움을 주시고자 연락을 하셨더라고요. 교회를 사임하고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요...
부족한 사람을 기억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다는 것은 늘 중보기도를 하셨다는 것이리라 믿습니다. 주님 안에서의 사랑의 교제에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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